일상에서의 단상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브론 제임스의 핑크색 농구화 LA레이커스 소속의 유명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얼마 전 미국프로농구(NBA)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한다. 그의 나이는 현재 39세. 카림 압둘자바(76)가 1984년 수립했던 종전 1위 기록인 통산 3만8387점을 39년 만에 넘어섰다. 더불어 그는 21세 때인 2005~2006시즌 역대 최연소로 평균 30점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39세인 이번 시즌에도 그는 역대 최고령으로 평균 30점 고지에 올라 경기당 평균 30.2점을 넣고 있다고 한다. 농구 황제라 불리우는 마이클 조던도 33세였던 1995~1996시즌 이후 평균 득점 30점을 넘긴 시즌이 없다고 하니, 그는 현재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셈이다. 그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연간 150만 달러(약 19억 원)를 지출한다고 한.. 우분투 정신과 발렌타인 데이 얼마전 우연히 '우분투' 라는 개념을 알게 됐다.우분투(Ubuntu)란 아프리카 반투어로 속하는 용어로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I am because you are)' 라는 뜻이다. 남아프리카의 줄루족은 만날 때 마다 서로를 향하여 "우분투" 라고 인사를 한다고 한다.넬슨 만델라는 우분투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다.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적에 여행자가 우리 마을에 들르곤 합니다. 여행자는 음식이나 물을 달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들르기만 하면 사람들이 밥상에 음식을 차려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분투의 한 측면이고, 다양한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우분투는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 주변의 공동체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느.. 내 몸에 맞는 카페인 적당량을 찾고 이점을 살려보자 현대 사회인들에게 과연 커피란 어떤 존재인가? 직장인들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 생존과 직결되는 요소라고 대답할 것이다.나 역시 마찬가지다. 무조건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열고 오후에도 피곤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금단현상으로 불안증세 및 두통이 온다.학생 시절에는 정말 물먹는 하마처럼 커피를 마시곤 했지만 위염이 생기는 등 위가 안좋아져 근래에는 하루에 세잔으로 줄였다가 요즘은 조금 더 줄여 최대 2잔 까지만 마시고 있다. 아마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뉴스 기사를 찾아보니 대한민국 평균 연간 커피 소비량은 367잔으로 세계 2위에 해당한다. 세계 평균인 161잔인 2배 이상인 셈인데, 인구 100만 명당 커피전문점 수 또한 1384개로 529개인.. 디도스공격으로 인한 찰나의 단절, 찰나의 디로딩 타임 평범한 주말 저녁, 갑자기 무슨 일인지 갑자기 인터넷이 안된다. 카톡도 송수신이 안되며, 켜놓았던 넷플릭스도 멈췄다. 휴대폰을 껐다 켜보기도 하고 와이파이 기기를 껐다 켜보기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뒤늦게 알고보니 LG유플러스 접속장애 원인이 디도스공격 때문이었다고 한다)마치 세상과 단절된 기분,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인터넷과 상관 없는 일을 해야겠다 싶어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책상에 있는 책을 집어 들어 읽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문득 평온하고 좋았다. 그 어떤 것에도 방해 받지 않는 나만의 세계가 생긴 기분이었다. 나는 나만의 세계에 앉아 마음 껏 생각하고 이상한 상상을 해본다.'뇌가 범주화하는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 (읽다만 책의 내용)'근데 엄마가 나 몸 따뜻해.. 아끼지 마세요 숫자 1(처음)은 설렘과 기대를 의미한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게 마련이다. 좋은 경험이었든 나쁜 경험이었든 처음은 설렘과 기대로 다가온다. 결혼을 해서 낳는 ‘첫 아이’에 대한 설렘, 아들일까 딸일까 하는 기대감이 있듯이 숫자 1(처음)은 우리를 흥분하게 하는 숫자이다. 첫 사랑, 첫 눈의 의미도 그래서 설렘이고 기대로 꽉 차있는 것이다. (김정겸 한국외대 철학과 교수 칼럼 발췌)나에게도 그 무엇이 되었든 ‘처음’ 겪는 일이나 ‘처음’ 가지게 되는 것들은 기억에서 오래 잊히지 않고 인상깊게 남는다. 작년에 내가 처음 가지게 된 것이 있다. 바로 나의 자가용이다. 운전은 계속 해왔으나 그동안 내 명의의 차를 가져본 적이 없다. 그런데 바로 작년, 내 명의의 첫 차를 가지게 되었다. 그간 직장생활 하며.. 1은 2를 낳고, 2는 3을 낳고, 나는 블로그를 낳았다 나의 2021년은 유독 되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힘들었던 21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고, 22년은 21년과는 다른 기쁜 한해, 그리고 무언가 결실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랬다. 그래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시도했다.그 결과 22년에 원하던 이직에 성공했다. 그리고 또 다른 성과를 낳기 위해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으며, PT를 시작해서 몸을 가꿔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살아오느라 수고한 나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거금을 들여 첫 차를 셀프 선물했다. 그리고 22년과는 또 다른 결실이 있는 23년을 보내기 위해 새로운 플랜을 세워 하나씩 실천해 보기로 결심했다.그렇게 세운 나의 여러가지 플랜 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글쓰기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 이전 1 2 3 다음